증권 배당 주주총회 통지서 우편 수령거부 증권대행 통지서
불필요한 종이통지서, 이제는 안 받아도 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대행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서비스’로 환경도 지키고, 개인정보도 보호하세요
여러분은 혹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우편으로 날아오는 각종 통지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당금 지급 안내, 주주총회 소집 통지, 사업보고서 등은 대부분 전자공시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여전히 종이로 받아보면서 불편함을 느껴본 적 있으실 겁니다. 특히 계좌에 오래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많을수록, 이런 통지서가 쌓여갈 뿐 아니라 개인 정보 유출 우려도 생기죠.
이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증권대행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종이통지서 수령을 손쉽게 중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증권대행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서비스’는 투자자가 직접 배당통지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사업보고서 등의 종이통지서를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해당 기업의 증권대행 업무를 수행할 경우, 이 서비스를 통해 신청한 투자자는 해당 기업에서 발송하는 통지서를 종이로 받지 않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 차원을 넘어,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고, 개인 정보가 포함된 우편물의 유출 위험도 줄이는 환경친화적이며 안전한 선택입니다.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주식이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대행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의 주식이어야 하며, **실물 주권이 아닌 예탁 상태(계좌보유 주식)**여야 합니다.
📌 신청 방법은요?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홈페이지 접속
[전자통지 수령거부 신청] 메뉴 클릭
본인 인증 후, 수령거부를 원하는 종목을 선택
간단한 확인 절차 후 신청 완료!
신청은 간단하지만, 그 효과는 큽니다. 신청한 이후부터는 해당 종목에 대한 각종 통지서를 더 이상 종이로 받지 않게 되며, 필요 시에는 **전자공시 시스템(DART)**이나 SEIBro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싶은 투자자
집으로 쌓여가는 우편물에 지친 분
주소 변경으로 통지서 누락 걱정이 있는 분
개인 정보 유출이 걱정되는 분
전자공시로만 정보를 확인해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분
이 서비스를 통해 매년 수십만 장 이상의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환경 보호는 물론 증권 시장의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합니다.
📢 마무리 한 마디!
이제는 꼭 받아야 하는 통지서만 골라 받고, 필요 없는 우편물은 스마트하게 거부하는 시대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대행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서비스’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지키고, 내 정보를 지키는 현명한 투자자의 선택!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 서비스 신청하러 가기 → 한국예탁결제원 SEIBro